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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꽃사진 이쁘게 촬영하기

소통 화합 2012. 8. 15. 22:03

# 꽃사진 이쁘게 촬영하는 방법

 

* 아웃포커싱을 이용한 꽃사진

 

일반적으로 단조로운 꽃이 어울린다. 예를 들어 나팔꽃,튤립 같은 꽃이다.

배경을 극단적으로 흐리게하여 스크린배경을 얻어 작가의 감성을 불어

넣어 감상자로 하여금 회화적인 느낌을 갖게 한다.

보통 접사시 11이상 조리개를 조여야하지마 아웃포커싱 사진에서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얻고자 조리개를 4.5까지 개방하기도 한다.

부두러운 윤곽과 부드러운 색채가 특징이다.

보통 초점거리를 100mm 이상인 렌즈를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압축된 이미지를 얻기 위해서이다.

한 가지 염두에 둘 것은 초점거리가 길다보니 핸드블러를 조심해야한다.

그래서 반드시 삼각대가 필요하면 여유치 않을 때는 플래쉬도 필요하다.

가능한 릴리즈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아웃포커싱을 할 때는 꽃을 이루 뒷 환경이 중요하다.

주피사체와 배경이 아웃포커싱 시켰을 경우 극단적인 대비를 이룰 수 록

좀더 많은 시간을 감상자로 하여금 눈을 머물게 한다.

한가지 염두에 둘 것은 이런 꽃 사진을 얻는데 반듯이 단렌즈계열의

망원마크로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망원줌렌즈도 좋구, 고배율렌즈도 좋다. 단지 마크로기능이 있는 렌즈를

권장한다.

사실 아웃포커싱으로 얻은 꽃 사진은 작가의 재해석이 담겨진

꽃사진이라고 하겠다.

 

* 팬포커싱을 이용한 꽃사진

 

보통 표준계열이 마크로 렌즈로 촬영하는 꽃사진이다.

50-70 렌즈가 가장 적당하다고 하는데 그중 니콘의 60마는 근거리 촬영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지니고 있다. 개인적으로 성공한 니콘이 단렌즈를 뽑는다면

바로 50미리,60미리(마크로),85미리라고 하겠다.

나 같은 경우는 주력 렌즈가 60마 이므로 60마를 기준으로 꽃사진 이쁘게 촬영하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60마를 이용하여 꽃을 찍을 때는 힘들어도 수동을 권장한다.

요즘 들어 나도 시력이 나뻐져서 거이 조리개우선모드로 촬영하고 있지만

처음 60마를 구입해서 쓸 때는 수동만을 이용하는 수동광이였다.

60마가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그건은 얼마전에 나도 겪은 M/A모드 링크랙현상이다.

촬영모드전환를 할 때 렌즈에 있는 촬영모드를 바꿔져야하는데

수동과 자동을 번갈하 사용하다보면 바로 M/A 전환링에 크랙이 간다. ㅡㅡ,

그래서 오래 쓰고 싶으면 수동모드로 찍다가 가끔 자동모드로 돌려찍고 하는 방법으로

가능한 M/A모드를 돌리는 횟수를 줄여야한다.

그럼 60마를 이용한 꽃사진 이쁘게 촬영하는 방법을 개인적인 소견을 애기하겠다.

어떤 렌즈도 마찬 가지지만 60마의 장점은 작업거리와 작업거리에서 오는

샤프한 묘사력에 있다고 본다. 흔히들 최단초점거리와 작업거리를 혼동하는데

디지털카메라에서 최단초점거리는 바로 피사체에서 이미지센서 거리를 이야기 한다.

하지만 작업거리는 다른다. 바로 렌즈와 피사체거리를 이야기 한다.

근거리라면 조리개를 개방할꺼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오히려 반대이다.

최단으로 근접할 수록 조리개는 조여야한다.

그래야만 샤프하면서도 생생한 색감의 꽃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런 렌즈로 찍어야 꽃의 대상은 장미,국화,매리골드,국화등이 좋을 것이다.

한마디로 꽃잎이 여러장으로 구성된 꽃종류이다.

60마는 그래도 핸드블러에서 안전한 렌즈라고 생각한다.

서텨속도 90이상(디지털요인1.5까지 계산) 나와도 어느 정도 핸드블러를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더 좋은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 삼각대가 필요하다.

팬포커싱을 이용한 꽃사진이라고 해서 배경을 무시하면 안된다.

가능한 주피체를 깔끔하게 담기 위해서는 주위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만약 그럴만한 여유가 없을 때는 주위 배경이 메인 피사체와 어울리는지

주피사체를 반감 시키지 않는 확인하여 촬영하는 것도 좋은 꽃사진을

얻는 방법이다.

주피체에 져버린 꽃이 많다면 가감하게 포기하는 것이 좋다.

오히려 져버린 꽃봉우리 때문에 활짝 핀 꽃을 후퇴감을 느끼게 한다.

꽃이 특징을 살리기 위해서 노출보정을 해야한다.

예를 들어 화사 노란꽃이 있다면 그 화사함과 노란색을 강조하고자

+쪽으로 노출보정한다.

짙은 빨간꽃일 경우는 -쪽으로 노출을 보정한다.

기준은 실험촬영을 몇번 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쪽을 선택하면 된다.

맑은 날 iso200 기준으로 할 때 추천하는 조리개 값은 F11~16이다.

인물사진과 마찬가지로 순광은 가능한 피해야한다. 그이유는

순광으로 촬영하면 밋밋하고 입체감 없는 사진을 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꽃을 촬영할 때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악세사리를 소개하겠다.

바로 앵글파인더이다. 앵글파인더는 한마디로 광학라이뷰라고 하겠다.

 

 

개인적으로 쓰고 있는 쁘레메 앵글파인더인데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이다.

정품은 굉장히 비싸다.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며 당연히 쁘레메이다.

그렇다고 이 제품이 싸다고 해서 그 기능이 안좋냐? 당연히 아니다.

가격이상 성능이 좋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뷰기능이지 그 이상, 그 이하고 아니다.

특히 로우포시젼일 때 이 녀석이 좋다.

 

지금 보유하고 렌즈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꽃을 촬영하는 것이 가장 이쁜 꽃사진을 얻는 방법이다.

얼마나 크게 찍는냐는 개인적으로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꽃사진을 보면서 배율이 어느 정도이니 따지면서 보는 사람들은 없다.

그져 사진을 보면서 받는 느낌이 중요하다.

(두서 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회사 창립기념일로 휴뮤입니다^^ 출근해서 떡먹고 수건 받아오면

끝입니다)

출처 : 사진이야기
글쓴이 : 헝그리슈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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