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해군 항공박물관
미국 플로리다주의
펜사콜라 서쪽에 위치한
해군기지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 해군박물관을 찾았다
펜사콜라비치의 하얀모래가 끝없이 깔린 백사장을 거닐며 고국에 대한 한없는 향수에 젖어보기도
하며
잊을수 없는 좋은 추억을 간직한채 펜사콜라비치를 뒤로하고다음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해군기지에 있는 국립해군박물관을 향했다.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지중 하나인 이곳은
미 해군 항공의 풍부한 역사에서 시작된 National Museum of Naval Aviation은 나무와 직물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비행기에서 현대 최신 비행기까지 시간과 국경을 초월한 수많은 종류의 비행기를 전시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항공우주 박물관으로 해병대, 해안경비대의 항공기와 해군함선 등 140여개의
볼거리를 훌륭하게 원상태로 되돌려놓았다
역사에 길이 남을 항공기를 비롯한 전시물들은 박물관의 37평방 피트 대지에 자리잡고 있다.
누리가 비행기 한대를 번쩍 들어올린다
비행기 조종석에 앉아 보기도 하고.....
흰 바탕에 붉은 원이 그려져 있는 일장기(日章旗)!
2차 세계 대전시 징집되었을 때 사용 되었던 것이기도 한데
혹시 가미가제 특공대 몸에서 나온것일까?!!
이 경비행기가 바로 세계 2차대전시 미군함대를 괴롭혔던 가미가제 일명 자살특공대가 몰고갔던
것으로 군데군데 총탄자국이 보인다
여기는 한국전의 과거사들이 전시된곳
아래 사진은 미항공모함의 축소모형으로 항공기를 많이 적재하기 위해 날개를 접어서
위 아래칸에 싣고 왔다고 한다
박물관 입구에서 우리부부 기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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