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있는 세상은 행복합니다
-글/비추라/김득수-
지금 난 꿈을 꾸고 있나 봅니다...
파도처럼 밀려왔다 밀려가는 그대 사랑이
나를 그 어디론가
소리 없이 끌고 갑니다
언제나 울보 같은 나를...
사랑스러운 그대의 따뜻한 마음이 날 다독이고
사랑을 부어 주시니
난 단꿈에 빠져 있습니다
아무리 아픈 삶이 찾아와도...
그대가 있어 세상 무거운 짐 모두 내려놓게 되니
내 인생은 강물처럼 넘치는 기쁨에
나의 하루는 짧기만 합니다.
그러나 사랑에 빠질수록 ...
사랑하는 그대에게
버릇 없이 구는 나를 꾸짖어 바른길로 인도해
그대 사랑이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