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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푸른 창공을 수놓은 국산항공기 T-50(골든이글)과 KT-1(웅비)의 에어쇼/서울 ADEX 2011

소통 화합 2013. 7. 6. 04:42

우리나라 항공우주방위산업 제품의 수출 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 업체와의

기술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2011

(서울 ADEX 2011)’이 18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막을 올렸다.

전 세계 최첨단 항공기 및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조명해 볼 수 있는

서울 ADEX 2011은 지난 1996년 ‘서울에어쇼’라는 이름으로 첫 전시회를 개최한 이후

8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2009년 전시회부터는 ‘디펜스 아시아’와 통합 운영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규모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다.

 

개막에 앞서 17일에 있었던 PRESS DAY 행사에 참석하여 둘러 볼 기회가 있었다.

일반인들이 특히 관심을 보이는 것이 에어쇼인데 이 행사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국산항공기 T-50(GOLDEN EAGLE)과 KT-1(웅비)도 참여하였다.

삼각대 없이 손에 들고 담은지라 그림이 좋지 못하다. 

격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T-50(GOLDEN EAGLE)

 

제원 : 높이 4.9m, 넓이 9.2m, 길이 13.1m, 무게 6,479kg

성능 : 최대속도 1,791km/H, 최대상승고도 : 14.6km, 최대항속거리 : 1,512km

임무 : 조종사 양성을 위한 고등비행훈련기

특성

초음속 항공기로 고도의 기동성 보유

디지털 비행제어시스템을 장착한 최초의 훈련기

무장 장착이 가능하여 경공격 임무 수행 가능

▷제작회사 : KAI(한국항공우주산업)

 

힘찬 이륙 모습

 

 

 

 

 

 

 

 

 

 

 

 

 

 

 

 

KT-1(웅비)

 

제원 : 높이 3.7m, 넓이 10.6m, 길이 10.3m, 무게 19,09kg

성능 : 최대속도 649km/H, 최대상승고도 : 9.1km, 최대항속거리 : 1,700km

임무 : 조종사 양성을 위한 기본비행훈련기

특성

우수한 조종 안정성과 짧은 이착륙 거리

양호한 후방석 시계와 우수한 정비성 및 저렴한 유지관리비용

▷제작회사 : KAI(한국항공우주산업)

 

 

C130-H(HERCULES)와 KT-1(웅비)의 시범비행

 

 

C130-H(HERCULES)

 

 

공군 주력기인 F-15K의 편대비행

 

KF-16기의 축하비행

 

 

 

 

 

 

출처 : 청솔객이 걷는 길
글쓴이 : 청솔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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