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행♡정♡˚˜

~˚♡ 김대중 전(前) 대통령 ♡˚~

소통 화합 2011. 8. 11. 06:14

~˚♡ 김대중 전() 대통령 ♡˚~

 

참으로 휼륭한 위정자로 3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훌륭한분입니다.

진정한 인권대통령에, 국가부도를 슬기롭게 해결하며 조기 졸업했고. 인권을 소중히 하신분 카톨릭 독실한 신자이고. 하나님을 사랑하신분입니다. 조국통일을위해 남북 화해무드 조성, 국가신용도 상승, 서민을위한 노력, 초고속 인터넷 구축 참으로 훌륭한 분입니다. 해외에서 더 인정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우리 모두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철학, 민주당의 역사적 책무를 다시 마음에 한 번 깊이 새기길 바랍니다. 

진보 민생의 길, 보편적 복지의 길, 정의사회의 길은 모두 대중경제론, 생산적 복지론 ,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병행발전론, 재벌개혁 등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철학을 계승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김대중 대통령이 가난하고 음지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햇볕정책
계승, 발전시켜 한반도 평화와 화해협력 정책을 통해 평화적 통일의 기반을 다지고자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현실화하기 위해 김대중 대통령이 당부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자유, 평등, 평화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0801.jpg 

 

0801_2.jpg

 

 

 

 

소개 : 1896년 노벨의 유산을 기금으로 제정한 세계 최고 권위상
분야 : 화학, 물리학, 경제학, 문학, 평화, 의학의 6개 분야
시상 : 스웨덴 스톡홀름, 매년 12월 10일(평화상은 노르웨이 오슬로)
노벨 : 노벨상의 모든 것, 알프레드 노벨, 노벨의 유언,
관련정보 : 역대 수상자, 국가별 수상현황, 선정과정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2000년 100주년을 맞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노르웨이 노벨상위원회는 한국 및 동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의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북한과의 평화와 화해를 증진한

공로로 김 대통령이 결정됐다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김 대통령은 노벨위원회가 시상하는 6개 부문의 상 중에서

가장 권위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평화상을 수상한 첫 한국인이 됐다.

특히 2000년은 1901년 노벨 평화상이 처음 수여된 지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데다 뉴 밀레니엄을 맞는 해라는 점에서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었다.
한국인 사상 처음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김 대통령 자신의 고난에 찬

민주화투쟁과 대통령 취임후 일관되게 추진해온 남북화해 및 햇볕정책의 ‘결정체’로 기록될 것이다. 
그러나 이번 수상은, 오랜 인고(忍苦)의 세월 속에서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를 피워낸 한 개인의

영광을 넘어 IMF로 인한 국제적 신인도 하락 속에서 국민들에게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시켰다는 데

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한국이 수십년간 전제주의의 통치하에 있을 때, 수차례의 생명에 대한 위협과

장기간의 망명 생활에도 불구하고 김대통령은 점차적으로 한국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부상했다.
1997년 그가 대통령에 당선됨으로써
한국은 세계의 민주국가 대열에

확고히 자리잡았다.

대통령으로서 김대중씨는 확고한 민주 정부의 수립과 한국에서의

내부적 화합 증진을 추구해 왔다.
강력한 도덕적 힘을 바탕으로
김대통령은 인권을 제한하려는

시도들에 맞서 동아시아 인권수호자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버마(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하고 동티모르의 인권탄압에 반대하는

그의 헌신적 노력 역시 괄목할만한 것이었다.

 

 

 

 

 

 

 

 

 

 

 

 

 

 

 

 

 

 

 

 

 

 

그의 북한 방문은 남북한간의 긴장을 완화하는 과정에 큰 동력이 되었다.

이제 한반도에 냉전이 종식되리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을것이다.

김대통령은 또한 인근 국가들, 특히 일본과의 화해를 위해 노력해왔다.

노벨 위원회는 한반도의 화해 진전과 통일을 위한 북한 및

여타 국가 지도자들의 기여를 인정하고자 한다.

 

 


◇ 2000년 12월 10일오후(현지시각)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 메인홀에서 열린

노벨평화상 시상식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위원회 베르게 위원장으로부터

노벨증서와 메달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슬로= 청와대사진기자단

The Norwegian Nobel Committee has decided to

award the Nobel Peace Prize for 2000 to Kim Dae Jung for

his work for democracy and human rights in South Korea and

in East Asia in general, and for peace and reconciliation

with North Korea in particular.
In the course of South Korea's decades of authoritarian rule,

despite repeated threats on his life and long periods in exile,

Kim Dae Jung gradually emerged as his country's leading

spokesman for democracy.

His election in 1997 as the republic's president marked

South Korea's definitive entry among the world's democracies.

As president, Kim Dae Jung has sought to consolidate democratic

government and to promote internal reconciliation within South Korea.
With great moral strength, Kim Dae Jung has stood out in East Asia

as a leading defender of universal human rights against attempts

to limit the relevance of those rights in Asia.

His commitment in favour of democracy in Burma and against repression

in East Timor has been considerable.

Through his "sunshine policy", Kim Dae Jung has attempted to overcome

more than fifty years of war and hostility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His visit to North Korea gave impetus to a process which has reduced

tens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There may now be hope that the cold war will also come to an end in Korea.

Kim Dae Jung has worked for South Korea's reconciliation with other

neighbouring countries, especially Japan.
The Norwegian Nobel Committee wishes to express its recognition

of the contributions made by North Korea's and other countries' leaders

to advance reconciliation and possible reunific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Oslo, 13 October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