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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영 프렌즈의 열혈 활동기♡˚˜

소통 화합 2011. 10. 9. 06:00

   


잡영 친구들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잡영서포터즈 3기 충청팀 (이하 ‘잡영프렌즈')의 충북대 홍보활동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잡영프렌즈는 아침 9시까지 충북에 근처 롯데리아에서 만났습니다. 홍보 아이템을 준비하느라 아침 일찍 모였는데 다들 의욕이 넘쳐흘렀던 것이 보람찬 홍보활동을 예견하였습니다.




홍보활동을 하기 전에 우리 ‘잡영’프렌즈는 온라인 모임을 자주하였는데 홍보비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미리 필요물품들을 정하고 최대한 각자 집에 있는 물품을 가져와 홍보 패킷을 제작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조장인 이영호씨의 가방은 마치 도라에몽 주머니처럼 물품을 잔뜩 가져와 진정한 리더의 책임감이 뭔지를 보여주셨답니다. ^^

자 이제 준비도 다 마쳤으니 홍보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홍보과정


 1.  도서관에서 직접 제작한 홍보 패킷을 들고 한 시간동안 잡영 알리기

   2.  점심 시간

   3.  준비한 게임을 활용하여 잡영 어플리케이션 설치 유도

   4.  feed back


성냥 사세요~성냥 사세요~는 아니고 ‘잡영’왔어요 한번 봐주세요~ ‘잡영’왔습니다. 여러분 ‘잡영’을 이용해주세요~
 

섣달 그믐날의 추운 거리에서 배고픈 한 예쁜 소녀가 성냥을 팔 듯,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먹어서 배가 부른 우리 매우 어여쁜 소녀 두 명과 그냥 청년 둘은 충북대 도서관에서 시위..아..잡영 홍보를 했습니다.
 

                                                      홍보하기 전에 사진촬영부터!


 













한 시간 동안 패킷을 들고서 잡영을 홍보했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한 시간 동안 손들고 서있느라 팔이 아플 때도 되었건만 우리 매우 어여쁜 소녀 둘과 그냥 청년 둘의 열정은 이미 그런 부끄러움과 고통쯤은 문제가 되질 않았죠~

한 시간 동안의 홍보활동을 마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에어컨을 먹으로 왔는지 밥을 먹으로 왔는지 기억이 잘 안났습니다.

간단하게 밥을 먹었으니  두 번째 홍보활동을 하러 go go~

두 번째 홍보활동은 바로바로바로 다트던지기 게임입니다





다트를 던져 선물도 주고 ‘잡영’도 알리고 어플리케이션도 다운로드 하도록 하는 이 기가 막힌 전략!!

님도 보고 뽕도 따고,  고스톱으로 치자면 쓰리고 이후 상대방에게 피박을 안겨주는 엄청난 전략이랍니다.~

자 그럼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 과연 성공할까요 실패했을까요?





처음에는 쑥스러워 하던 학생들이 나중에는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다트를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보는 저희는 뿌듯뿌듯!

우리의 조장님은 다트던지는 와중에도 쉴새없이 말. 말. 말.
"다트 던지면서 스트레스 날려버리세요" 라는 말에 모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바다

 다트 던지기 게임이 끝난후에는 잡영에 대한 사이트 홍보와 함께 잡영 어플리케이션 다운내용을 설명해드렸습니다:)

 

 

 

처음부터 다트던지기에 관심을 보이시던 한 학생분!
집중해서 열심히 던진 결과~는 바로바로!

시프티콘 당첨입니다! 처음으로 당첨되었단 사실에 너무너무 좋아하셨어요^^
뒤이어 줄줄이 좋은 선물에 당첨되시는 분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Mission은 성공했습니다. 주말이였지만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

얼마나 열심히 홍보활동을 했는지 사진만봐도 아시겠죠?!

홍보활동을 마치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근처 café로 들어가 feedback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부족한 점이 뭔지, 오늘 활동에 도움을 주셨던 분들은 누군지, 오늘 활동의 mvp는 누구였는지에 대하여 말을 나눴습니다. 홍보활동에 도움을 주신 충북대 롯데리아 점장과 도서관 경비원 아저씨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지금까지 잡영서포터즈 3기 충청조'잡영프렌즈'였습니다^^




글: 이동범

사진:정나리
팀원: 이영호. 장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