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가족 피서지 이야기 ♡˚~

소통 화합 2012. 2. 10. 14:28

 

가족 피서지 이야기 어느부부가 사춘기 아들과 함께 해수욕장으로 휴가를 갔다. 아내가 보기에도 정말 예쁜여자가 비키니만 입고 지나가고 있었다. 아들녀석이 "와아~" 하며 한마디 하는것을 보더니 남편에게 아주 흐뭇한 목소리로 "당신 아들 철드네요...!!" 잠시 후, 풍만한 여자가 지나가자 남편은 자기도 모르게 그만 "우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그러자 아내는 남편을 쬐려 보며
 
 
"당신은 언제 철 좀 드나욧!!" 이렇게해서 부부싸움이 났는데 모처럼 떠난 휴가는 엉망이 되었고 화가난 아내,원인제공인 아들을 향해 어머니 아버지로 반성문을 써오라 했더니... 뉘집 아들인지 참~머리 좋쵸 글방 공주님들 피서가실 땐 남편 눈동자 자알 살피시고. 남편님들께선 눈동자 고정...잊지 마세요. 그래야 "가정이 편안하다나요.. 아님은 말고............. 휴가 못 가신 분들을 위해서..... 피서지 구경하세요.^^* 부산해운대 피서 인파 (1970. 08. 10) 보리밥 한쌍 차려습니다. 오늘도 좋은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