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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말 가족 건강밥상 / 감자밥 감자찌개 어때요?

소통 화합 2012. 6. 2. 21:40

감자밥과 감자찌개!
주말 가족 건강메뉴로 강추합니다.

주말에 먹는 건강밥상을 소개합니다.
감자를 넉넉히 넣은 감자찌개는 뭉근한 불에 오래끓여야 제맛이고 그 국물만으로도 몸에
보양이 됩니다. 그야말로 진국 중의 진국이지요.

서리태 (검은콩)을 불렸다가 보리쌀 현미 잡곡등을 섞은뒤 감자를 넣고 밥을 지으면
밥 하나 만으로도 든든하답니다. 소화도 잘되고요.

압력솥 딸랑이가 소리를 내며 뿜어져 나오는 밥 냄새의 유혹은 빨리 김치에 밥먹고 싶은
유혹을 뿌리칠수가 없습니다. 밥이 보약입니다.^^*

가족이 다 모이는 주말에 건강밥 한 번 해드셔 보세요.

 

 


보리와 현미 서리태 감자가 들어간 밥입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널찍한 그릇에 퍼담아 잘익은 열무김치에도 비벼먹으면 편안하니 좋지요.

 

 


김치천국입니다.^^*
열무김치 겉절이 부추김치에 깍두기^^*

네 아이들 말로는 김치는 절대 반찬이 아니다! 라고 하지만 김치는 반찬입니다.^^ 단지 김치 반찬이죠^^*

 

 


폭삭하니 씹히는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드는 감자찌개!

 

 


밥 한술 먹는 기분이 좋습니다.

 

 


갓 버무린 겉절이도 뽐을 내고요.

 

 


감자 껍질은 대충 벗깁니다.
나랏님이 먹을 것도 아니고 우리가족 먹을건데 깨끗하게 안벗기면 어때요?

 

 


2-3일 뒤에 쓸 요량으로 봉다리에 물을 담아 감자를 담가두었어요.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물 쏟을 염려도 없어서 좋아요.

 

 


쌀과 보리쌀 현미는 섞어서 씻은뒤 불려두었어요.
서리태 역시 아침에 담갔다가 점심때 밥할때 쓰면 됩니다.
감자도 식구수 대로 다섯 명이면 다섯개 여섯명이면 여섯개 넉넉히 넣어주어야 표가 나죠.

 

 


불린쌀에 서리태와 감자를 넣고 압력솥에 밥을 짓습니다.

 

 


김치 빠지고 맛있게 되었어요. 잘 섞어서 그릇에 퍼야겠죠?

 

 


감자 잡곡밥 입니다.
일명 감자밥이라고도 하죠.

 

 


서리태가 들어가 있어 더 맛있어 보이는 감자밥 밥 하나 만으로도 얼만 맛있는지 몰라요.

 

 


이젠 감자찌개 끓입니다.

3-4인 분 재료!
감자 3개/ 유부 6-7개/ 생들깨가루/ 만능 양념 다대기 한숟가락/ 다진마늘 약간 필요합니다.

 

 


기본으로 들어가는 양념인데 역시 들깨거피가루가 들어가니 맛이 진하고 부드럽습니다.



청양고추와 파도 어슷썰기 해둡니다.
있는재료 초대한 활용하세요.

 

 


유부는 대각선 방향썰기 하여 끓는물에 물에 데쳐주고요.


멸치랑 버섯꽁지 다시마 파뿌리 등으로 국물을 내줍니다.

 

 


감자는 썰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다시물에 넣어줍니다.

감자가 익을무렵 다대기와 생들깨거피가루를 넣어주고

 

 


데쳐 놓은 유부를 넣고 한 소큼 끓인 뒤 파와 고추 마늘 등으로 맛을 내줍니다.

 

 


뭉근하게 끓이면 국물이 감자전체 으깨놓은 것마냥 맛이 진하게 됩니다.
그러니 감자국만 먹어도 배가 부르겠죠?

 

 



국물이 감자탕 국물마냥 맛있어요.
무엇보다 부드러운게 특징입니다.

 

 


감자밥에 감자찌개! 어때요?  듣기만해도 배부르지 않으세요?

 

 


가족들 다 모인 주말에 한번 별미로 해드셔보세요.

우리 감자 우리 농산물이 우리 몸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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