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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호흡을 잘하면 다리는 저절로 따라온다

소통 화합 2012. 8. 15. 21:29

 

 
 
호흡을 잘하면 다리는 저절로 따라온다

 

근육이 지속적으로 힘을 발휘하려면 물과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어야 합니다.

언덕이나 갑자기 속도를 가장 먼저 호흡이 거칠어집니다. 이때 효과적인 호흡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호흡은 일정하고 깊게 복식호흡을 하여야 합니다. 라이딩시 호흡에 집중하면  자연적으로 다리는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복식호흡-숨을 내쉴때는 가슴이 아니라 배가 오르내려야 합니다.

요령을 익히려면 바닥에 똑바로 누워 배 위에 한권을 올려놓고 숨을 들이마시면, 책이 천정을 향해 똑바로 올라가도록 합니다.

반대로 내쉴때는 책이 똑바로 내려오는 식으로 요령을 익히도록 합니다.

 

 숨을 쉴때-숨을 들이키고 낼때는 속으로 각각 다섯까지 세는 정도의 시간으로 길게 들이쉬고 내쉬어야 합니다.

숨을 들이킬때는 입보다 코 위주의 호흡이 되어야 하며, 입으로 숨을 많이 들이키면 배에 가스가 차고

삼킨 공기가 복부로 가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숨을 쉴때는 들숨보다 낼숨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호흡을 열심히 하는데도

숨이 찰때는 미처 이산화탄소를 내뿜지 못하고, 다시 마시기 때문에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을 못해

이산화글로빈이 되어서 근육에 산소가 모자라 피로가 빨리오고 숨이 것입니다.

 

이때는 들숨보다 낼숨이 길어야 합니다.

수영의 호흡법처럼 (코로들이킴), (입과코로내쉼) 또는 씁씁(들숨), 후후(낼숨)식의 요령으로  호흡하면 됩니다.

숨을 뿜을 때는 크게 씩씩대며 소리내어 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숨 쉴때 자세-대부분 사람들이 힘들다고 고개를 숙이고 바로 땅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코와 입으로부터 폐까지 연결이 꺽어지게 되어 원활한 호흡이 힘들어 집니다.

힘들수록 고개를 똑바로 들고 앞을 보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호흡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늘 건강, 사랑, 행복 가득한 나날 되시길여...젊은할배

 

 

출처 : 젊은할배(黃永泰)
글쓴이 : (할배)황영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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