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어필 할 수 있는 이력서와 개성 있는 자기소개서쓰는법 노하우
잡영에서 알려드리는 나를 어필 할 수 있는 이력서와 개성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 소개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취업고민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실 텐데요,
한 두 번 쓰다 보면 또 나름의 노하우가 생기기도 하고 여기저기서 말들을 많이 듣다 보면 어떤 형식이나 요령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처음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쓰시는 분들이나 또는 아무리 써도 감이 도무지 잡히지 않는다 하시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를 소개해드릴게요
나를 어필 해 주는 이력서 작성 노하우
*독창적인 형식
처음 쓴다고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다른 사람의 예시를 보고 이해하는 것은 좋지만
다른 사람의 이력서나 본보기로 만들어진 이력서의 형식과 서체 등 내용을 베끼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걸 맞는 형식과 분위기를 담아야 하고
또 문구점에 파는 이력서양식으로 승부하려고 하는 것은 너무나 큰 무리수...
인터넷을 조금만 찾는다면 나만의 특성을 표현할 수 있는 양식들이 얼마든지 많아요.
*철자와 문법
이력서를 다 쓴 후 바로 보내는 사람이 있을까요? 특히나 대기업의 입사지원을 할 경우 더 많은 심사와 점검을
거쳐야 합니다. 오타는 없는지 말의 앞뒤 구조는 자연스러운지
쓸데없는 이야기가 들어가지는 않았는지 등의 점검이 필요하겠죠?
*내용파악
자신이 지원하는 부서에 맞는 경력이나 특징이라는 최대한 부각시키는 것이 좋지만 이러한 점도 없이
관련 없는 이야기만 거창하게 늘어놓는다면 지원의도를 파악하기조차 어려울 터!
때문에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곳의 특성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추어 자신의 특징을 잘 부각시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단력
내용이 짧아진다고 해서 자꾸 쓸데없는 내용을 첨가시키지 말도록 주의하세요.
자신이 완성한 이력서라도 필요 없고 어수선하게 하는 문장이 있다면 삭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괜한 문장이나 불필요한 말들로 이력서전체의 분위기를 흐리거나 앞뒤가 안 맞는 문장구조로
주목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죠
나만의 개성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
*성장과정부터 나열하는 자기소개서는 가라
여러분들의 자기소개서의 시작은 어떠한가요? 혹시 .. 저는 엄하신 아버지와
자애로우신 어머니 밑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나 ........
이렇게 틀에 박힌 자기소개서를 지금까지 쓰고 계신 건 아니겠죠?
이 방법이 잘못 되었다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식상하고 늘 보아왔던 자기소개서 형식 보다는
이왕이면 자신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이면 더 좋겠죠
지원동기를 쓰고 그 다음으로 성장과정-성격의 장단점-경험사항-입사 후 포부
순으로 작성순서를 바꾸는 재배치, 어때요?
단, 아무리 순서를 바꿔도 진부한 표현은 눈길을 사로잡지 못한다는 거. 당연하겠죠?
성격의 장단점을 기술할 때는 지원 기업과 직무에 필요한 자질, 성격을 엮어서 표현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분야별 맞춤 형식으로 작성하라
업무 능력이나 업무 관련지식 등 지원분야에 대한 장점을 최대한 강조해야 눈길을 모을 수 있겠습니다.
마케팅 분야 지원자라면 '나의 SWOT 분석' 형식도 좋고 잡지사나 홍보, 기자직 분야는 하나의 기사로 자기소개서를 꾸며도 색다를 거 같아요 인터뷰 형식의 기사나 자신의 삶을 주제로
한 기획 기사 등이 좋은 예가 될 수 있겠죠
광고 회사 지원자는 광고시안처럼 사진이나 이미지를 넣어주면 더욱 매력적인 자기소개서가 되지 않을까요?
개방적인 분위기가 강한 벤처기업이라면 서술이 아닌 설문 형식으로 형식파괴를 시도해 볼만 하겠고요 저는 다 잘 합니다 ..
보다는 .. 저는 1번과 2번을 잘 합니다
라고 구체적인 나의 능력을 적어내면, 인사담당자들도 훨씬 더 .. 나의 전공분야와 능력에 대해 잘 알 수 있겠죠?
*지원 기업을 분석하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죠! 너무 흔한 말이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말이기도 해요!
각 회사마다 추구하는 가치나 인재상은 조금씩 다를 수 밖에 없어요
내가 주주가 되어 사람을 뽑는다고 해도 마찬가지일 듯.
예를 들어, 삼성의 경우 '일류 기업' 을 지향하기 때문에 1등이 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성격을 강점으로 쓸 수 있겠고요 이때 '일등이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과 같은 키워드를
것도 효과적이겠죠?
현대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부지런한 인재상'을 회사가 원하는 인재라고 명시해 놓았더라고요,
그렇다면 그 부분이 자기소개서에 나타난다면 훨씬 더 자신을 꼼꼼하게 어필하는 계기가 될 거 같아요 다양한 아르바이트, 인턴 경험을 살려 발로 뛰는 이미지를 표현하면 플러스 요소가 될 수 있겠네요.
이 외에도 기업문화, 최근 기업 뉴스를 파악한 후 기업에 대한 관심도를 내용 중에 어필하는 것도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인재라고 해도
지원하는 회사의 업무와 관계가 없다거나, 어디든 취업만 하면 된다는 식의 자기소개서는 아무래도 눈길을 끌 수 없고,
그렇게 해서 취직을 한다고 해도 결코 행복할 수 없을 거 같아요
내 미래를 거는 일이니까,
앞으로 평생 행복하게 해야 하는 일이니까,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 다는 마음가짐으로
조금 귀찮아도, 쓰기 힘들어도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마음을 다잡으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확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