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대들 흔히 8020세대라고 불리고 있죠. 무슨 뜻인지 알고 계신가요? 저도 이 뜻을 잘 몰랐는데,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
습니다. 80%가 우르르 대학으로 몰려가고 나면 20%의 젊음이 낙오병처럼 뒤에 남는다. 그리고 그 때부터 서러운 '고졸인생'이
시작된다. 라는 뜻이랍니다. 사실 대한민국 경제나 문화적 환경 상, '고졸'이라는 학력은 평생 발목을 잡는 굴레로 작용하는데,
고졸과 대졸의 임금 비율이 100:160, 일반적으로 고졸자는 대졸자보다 오래 일하고 더 적게 받으며 더 가난 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글을 보고 대학생들은 돈 더내고 더 배웠으니까 임금차이 나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임금격차를 줄이자! 대우를 동등하게 하자! 이런 것에 포커스를 맞춘게 아니라, 이미 위의 언급된
내용처럼 '고졸'이라는 단어가 주는 암울한 정의를 조금을 밝게 비춰보고자 해서 이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고졸이든
대졸이든 취업하기가 어려우니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취업성공은 무단한 노력이 필요하며 취업에 성공을 하였다 하더라도
발전없는 직장생활은 도태를 가져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시청하시길 바래요 ^^
간혹 '고졸'이라는 타이틀을 짊어지고도 신화라고 불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 시대에는 그런
분들이 많았죠. 뛰어난 재능과 남다른 노력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성취를 이룬 분들을 뜻합니다. 이렇게 성공신화라고 불리는
사례를 만드신 분들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고졸자 뿐만 아니라, 대졸자, 미취업자, 취업준비생들에게도 감동의 휴먼 스토리를 제공하기도 하죠.
오늘 밤에 방송될 '고졸인생 생존기' 프로그램이 그런 의도로 기획이 되었다고 하니, 취업준비생이거나 미취업자 또는
이미 취업을 하신 분들도 한 번씩 보시면 면접을보는 자세나 준비해야 할 과정 그리고 취업대비를 함에 있어 일정 부분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졸인생 생존기' 프로그램 스토리를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MBC>
'고졸인생 생존기' 방송내용전체를 보면 조금은 고졸이라는 설움이 느껴지고 대졸자에겐 어느 정도 위안이 될 수도 있는
내용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지금 변화하고 있다는 내용을 주위 깊게 보셔야 합니다. 성공하고자 힘들게 노력하는
분들이 여러분들 주변에도 많이 있습니다. 취업이 쉽지않다고 하는 부분이 바로 이러한 이유겠지요... 잡영 이웃분들과
전국의 있는 모든 대학생, 그리고 고졸자 여러분들도 이 방송 보시고 더 힘내시고 더 노력하는 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잡영에는 '고졸인생 생존기'에서 다룬 내용보다 대학생여러분들 부터 고졸 분들까지 취업할 수 있는 길이 많이 있습니다.
잡영 홈페이지에 오셔서 많은 정보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