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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강동구] 자전거로 여기 저기 가보자~~~~

소통 화합 2011. 7. 4. 13:09

지난 일주일동안 비가 많이 내린 핑계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지 못했다.

한 여름은 더워서, 겨울은 추운 핑계대고 안타면....

4월부터 시작된 "1년 자전거 출퇴근 운동"은 작심 3개월로 끝날거 같다.

어제도 야근(?)관계로 늦게 집에 들어와서 늦잠을 잘까 고민하다가

첫째 학교가는길에 같이 따라 나선다.

 

 

 

 

 

 

 

자전거 여행 및 출퇴근의 첫 출발지다.

 

 

 

 

 

 

 

올림픽공원 외부 자전거 도로.

 

 

 

 

 

 

잠실 시영아파트가 재건축된 파크리오 아파트.

 

 

 

 

 

 

위에 보이는 올림픽대로.

아래쪽이 한강으로 연결되어 있다.

 

 

 

 

 

 

 

좌측이 잠실방면이고 우측이 구리방면이다.

 

 

 

 

 

 

잠실철교에 있는 자전거 엘리베이터가 고장수리중이다.

요거타고 강을 건너려 했으나 아쉽게도 방향을 수정해야 겠다.

 

 

 

 

 

 

다시 구리방면으로 방향을 틀었다.

 

 

 

 

 

 

오전 9시경인데도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간이 사회인 야구장도 보이네요.

"두산 베어스 화이팅"

 

 

 

 

 

 

 

광진교가 보이네요.

비록 가깝지만 오늘의 목적지 입니다.

내리실분은 오른쪽입니다.

 

 

 

 

 

 

 

오른쪽에 광진교 진입 램프가 있습니다.

 

 

 

 

 

 

 

광진교 왼쪽은 보행자 전용이고 오른쪽은 보행자와 자전거가 같이 사용가능 합니다.

 

 

 

 

 

 

 

광진교 밑에 있는 레일바이크(?).

 

 

 

 

 

 

재밌어 보이는데 중간에 그늘 될만한 터널이라도 있었으면....

 

 

 

 

 

 

광진교 리버뷰 8번가에 도착했다.

자전거 멋있죠? 타는 사람이 좀더 난듯....푸하하하하하

 

 

 

 

 

 

 

아니 저한테 허락도 안받고 맘대로 제 사진을 ㅋㅋㅋㅋ

조만간 블로그에서 제명이 될거 같은....

 

 

 

 

 

 

 

시설물 중량때문에 인원 제한이 있네요.

 

 

 

 

 

 

계단으로 내려가 봅니다.

 

 

 

 

 

 

교량 지하 1층이라 해야겠네요.

앞에 보이는 천호대교.

 

 

 

 

 

 

실내로 진입하니 시원한 에어컨이 나를 반기네요.

아니 또 제사진이 ㅋㅋㅋㅋ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컴퓨터 전원 내리실까봐.

 

 

 

 

 

 

드라마 홍보관이 따로 있네요.

 

 

 

 

 

 

요기 바닥이 강화유리로 되있어서 한강이 바로 보여요.

날이 조금 흐리고 비가와서 좀 별로 였는데요.

햇살이 나오는 날에 가시면 나름 스릴 있어요.

 

 

 

 

 

 

다시 광진교로 올라왔네요.

안개가 너무 자욱해 가시거리가 너무 안 좋았습니다.

 

 

 

 

 

 

  1시간 30분 동안의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향합니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니 땀이 비오듯하네요.

일주일간 쌓인 피로가 한방에 날라 가는듯.

 

 

오늘은 첫째가 환경 글짓기 대회에서 우수상 받았다고

맛있는 점심과 선물을 사주기로 한 날입니다.

막내도 자기 무슨상 받았다고 하는데

상장이 없어 물어보니 유치원에 있다네요.

그냥 넘어가기로 했어요.

선물 파는 상점 "서점"으로 향합니다.

 

 

출처 : 알객의 맛있는 여행
글쓴이 : 알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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